바울은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정의하였습니다.
성전은 집이 아니라
사람입니다.
사람의 몸은 움직이는
성전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움직이는 성전으로 살아가야
함을 의미합니다
더 이상 나의 행복만을
추구하고 욕망에 따라
살 수 없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장소의
문제가 아니라 바로 내속에
하나님이 계시는가의 문제입니다.
성전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인 법궤와 성령의 조명을
의미하는 촛대, 날마다 드려지는
기도의 분향단, 그리고 넉넉한 양의
진설병을 갖추어야 합니다.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포용하는 마음을 가지고 더불어
살아갈 때 비로소
성전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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