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에 있는 곰팡이를 완전히
제거하지 않으면,
남아 있는 곰팡이 균이
시간이 지나면서 스스로 번식하여
결국 벽 전체를 다시 채우게 됩니다.
몸 안의 암 덩어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완전히 제거하지 않으면
남아 있는 암세포가 다른
부위로 전이될 위험이 있습니다.
죄의 습성 또한 이와 같습니다.
“이 정도쯤은 괜찮겠지” 하고
죄와 타협해서는 안 됩니다.
아무리 작은 죄라도 방치하면,
작은 불씨가 결국 거대한 산을
태우듯 더 큰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죄는 또 다른 죄를
낳기 때문입니다.
죄를 청산할 때는 단호하게
완전히 제거해야 합니다.
타협하거나 남겨두는 여지를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 삶에 남아 있는 죄를
없애기 위해 끊임없이
싸우고 몸부림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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