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은 불안을
내재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삶에 늘 따라다니는
것이 염려입니다.
염려와 불안,
두려움은 실존적인 문제로,
하나님을 떠난 인간이
치러야 할 대가입니다.
염려가 마음을 지배하면
삶의 초점이 분산되고,
에너지를 빼앗겨
정서적으로 소모됩니다.
염려는 그 자체로 끝나지 않으며,
우리가 마땅히 살아야
할 삶을 방해합니다.
사도바울은 그의 편지에서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을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맡기라’고 권면합니다.
우리는 계속 염려할지,
아니면 하나님께 맡길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염려는 문제에 집중하는 것이고,
기도는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염려를 맡기면
그의 평강을 누리게 되고,
그 평강이 우리를 통해 세상에
흘러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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