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때 혼란이 생깁니다.
하나님을 단순히 우리 죄를
용서하는 존재로만 간주합니다.
하나님을 용서하시는
하나님이라고만
생각하는 것입니다.
은혜를 이런 식으로 간주해 버리면,
은혜는 더 이상 은혜가 아닙니다.
은혜는 죄에 대한
허가서가 아닙니다.
은혜는 죄를 이겨내는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있는 모습
그대로 우리를 만나지만,
우리가 변하지 않은 채 계속 죄의
자리에 있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하나님의
기준을 낮추는 게 아니라 우리를
온전하게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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