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어두움 속에서
삶이 멈춰 버린 것 같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슬픔과 절망의 깊은 골짜기를
지날 때 기도는커녕 하나님을
떠올리기조차 힘들 때가 많습니다.
어둠의 시간은 두렵고
너무나 고통스럽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이 어두움의 시간을 통해
하나님을 신뢰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라는
기대를 하십니다.
문제없는 평범한 일상 가운데
지나는 삶을 통해서는 믿음이
크게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할 수 없을 때는
하나님을 가장 깊이 만나는
역설적인 시간입니다.
견딜 수 없을 만큼 긴 밤을 지나고,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어둠 속을
걷는 당신을 예수님께서
붙들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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