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ssion'(긍휼)이라는
원어의 뜻을 살펴보면,
'창자가 끊어지는 것 같은 고통'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다른 누군가의 아픔이
나의 아픔이 되는 순간,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
'긍휼'을 배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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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여서
그대 깊은 마음을 쉬게해
늦겨울 지나면 새봄이 오듯
저기어딘가 여전히 반짝이지
그대 모습 이미 아름다워
마치 잊혀진 얘기같아도
한줌의 용기와 한방울의 눈물
그눈으로 보게되면
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여서
우리 작은 삶들에 비추고
깊은밤 지나면 새 날이오듯
여기 손에 닿을듯 가까이
손짓하며
그대모습 이미 아름다워
마치 잊혀진 얘기같아도
한줌의 용기와 한방울의 눈물
그눈으로 보게되면
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여서
우리 작은 삶들에 비추고
깊은밤 지나면 새 날이오듯
여기 손에 닿을듯 가까이
손짓하지
사랑은..사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