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말, 영국은 강력한
해군력을 통해 아프리카에서
흑인들을 노예로 실어 나르며
막대한 이익을 챙겼습니다.
불법적인 노예 거래로 많은
이들이 목숨을 잃었지만,
정치인들과 사업가들의 결탁으로
노예 제도는 손댈 수 없는
영역이 되었습니다.
당시 국회의원이었던 윌리엄
윌버포스는 그리스도인의
양심에 따라 제도권과 맞서
용감하게 싸웠습니다.
그는 암살 위협과 중상모략에도
굴하지 않고, 46년간 노력 끝에
영국 의회에서 노예제도
폐지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그는 각종 악법 폐지와 사회
개혁에 헌신하여 ‘영국의 양심’이라
불렸습니다.
결국 그의 영향으로 젊은
국회의원들 중 3분의 1이
복음주의 기독교인이 되어
시대를 지켜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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