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v 29 2024
시대가 바뀌고 인간의 문명과
사상이 발전할지라도,
하나님 앞에서 인간의 본성과
예수 그리스도라는 진리는
언제나 변함없이 확고 불변합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진리를
부정하는 세상 풍조의 물결은
변화하는 시대 속에 숨어 더욱
기막힌 속임수로 그리스도인들을
흔들기 위해 교묘하게 다가와
거짓과 타협을 하게 만듭니다.
또 우리 안에는 복음을
사람들이 먹기 좋고,
받아들이기 쉽도록 아름답게
꾸며야 한다는 타협의
소리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거짓의
요구에 친절하거나 온유한
척하지 않고 단호하게 진리의
선한 싸움을 싸우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야 합니다.
그리고 진리를 거부하는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이 분별력을
가지고 진리를 살아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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