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어떤 특정한 행위로
이해하는 것은 마귀가
원하는 것입니다.
죄를 특정한 행위로 인식하게
되면 자신에게서 죄로 여기는
행위가 없을 때 자연히 자기
의가 살아나게 됩니다.
자신의 의가 살아나게 되고
죄인된 인간으로서의 자기
상태를 보지 못하게 합니다.
이처럼 자신의 상태를 보지
못하는 것이야말로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상관없이 사는 것입니다.
십자가는 우리의 죄를 보게
하는 현장입니다.
자신의 죄, 악함을 봄으로
말미암아 참으로 못나고 악한
자신의 실체를 자각하게
되어야 합니다.
이로 인해 자기 부인의 길을
갈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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