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가 밭을 갈 때는 대부분
두 마리가 함께 합니다.
밭을 가는 쟁기가 무겁기 때문에
두 마리의 소에 쟁기를 묶고
동시에 끄는 것입니다.
두 마리가 서로의 짐을
지고 밭을 갈면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만일 한 마리의 소가 제대로
자기 짐을 지지 못할 경우,
다른 한 마리는 무거운 쟁기를
대신 져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짐
지우려는 것이 아니라,
짐을 서로 지려는 것입니다.
그리고 때로는 짐을 스스로
질 수 없어 넘어지고 쓰러지는
배우자를 대신해서 짐을 지고,
다시 일으켜 세우는 것입니다.
이렇게 맺어진 부부
사랑의 연합은 절대로
끊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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