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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간에 흔히 회자되는 말 중에
‘내로남불’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즉 ‘같은 일도 내가 하면
로맨스이고 남이 하면
불륜이다’에서 나온
줄임말입니다.

우리도 삶 속에서 종종
나에게는 매우 관용적이고
다른 사람에게는 다른 잣대로
판단하는 이기적인
모습을 보일 때가 있습니다.

이런 나만 생각하는 삶은
우리가 속한 공동체를
무너뜨리게 합니다.

그리스도의 삶에 가장
필요한 훈련 중 하나가
‘공동체 의식’입니다.

우리는 서로 긴밀히
연결되어 있습니다.

내가 중요한 것처럼 다른
사람도 소중하다는 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내가 소중한 만큼
다른 사람도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기다리는 어린이들

학교 사진

탄자니아 어린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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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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