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간에 흔히 회자되는 말 중에
‘내로남불’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즉 ‘같은 일도 내가 하면
로맨스이고 남이 하면
불륜이다’에서 나온
줄임말입니다.
우리도 삶 속에서 종종
나에게는 매우 관용적이고
다른 사람에게는 다른 잣대로
판단하는 이기적인
모습을 보일 때가 있습니다.
이런 나만 생각하는 삶은
우리가 속한 공동체를
무너뜨리게 합니다.
그리스도의 삶에 가장
필요한 훈련 중 하나가
‘공동체 의식’입니다.
우리는 서로 긴밀히
연결되어 있습니다.
내가 중요한 것처럼 다른
사람도 소중하다는 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내가 소중한 만큼
다른 사람도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 한몸기도편지 보기
주옥같은 쿼츠를 이메일로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