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은 하나님께 무릎 꿇게 하고,
기도는 믿음을 뿌리내리게 합니다.

창세기 12장의 아브라함은
이제 믿음의 여정을 시작한
초신자와 같았지만,
자신의 판단과 경험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움직였습니다.

처음 도착한 세겜에서 가나안
부족의 위협이라는 시련이
왔을 때 두려운 상황이지만
그는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 후 벧엘로 이동해서도
마찬가지 상황이었지만
동일하게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와 말씀으로 그 위기와
상황들을 돌파해 나갔습니다.

말씀과 기도는 믿음의
조상에게도 오늘 우리에게도
믿음의 기본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