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 거주하는 '쿠이케덱
인디언'과 '제르탈 인디언'의
방언에는 "믿는다"는 말과
"순종한다"는 말을
한 단어로 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믿음과
순종을 구별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믿으면 당연히 순종하게
되지 않습니까?"라고 말합니다.
믿음의 증거는 순종으로 나타납니다.
주님의 요구에 기쁨으로 응할 수
있는 충성과 순종의 마음만 있다면
그 나머지는 주님의 도우심으로
넉넉하게 감당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믿음과 순종은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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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직 주의 옷을 붙들리
나 오직 주님만을 따르리
내 삶의 남은 호흡 다 할지라도
내 입술 주만 찬양하리라
나 오직 주의 사랑 전하리
나 오직 주의 길을 걸으리
내 삶의 모든 힘이 다 할 때까지
주 말씀 의지하며 살리라
사망의 어두운 그늘 몰려와
내 앞을 막고 덮을 지라도
절망의 바람 내게 불어와도
주의 사랑 끊을 수 없으리
나 오직 주만 사랑하리라
나 오직 주만 예배하리라
나의 삶 마지막 가는 그 길에
주님 날 기뻐 안아주시리
주님 나와 항상,
나와 함께 하시리
주님 나를 항상,
나를 인도 하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