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기다리는 학교들
학생들이 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월 5만원이면 한 학교를 말씀으로 섬길 수 있습니다.
# 학교에 하나님 말씀을 공식적으로 전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많은 고민 끝에, 원바디팀은 스쿨 바이블 SCHOOL BIBLE을 착안했습니다. 학교에게는 학교용이라는 의미를, 학생들에게는 학교에서 제공하는 성경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놀랍게도 이 전략은 여러 나라에서 증명되고 있습니다. 케냐, 과테말라, 필리핀 등에서는 학교와 공인 MOU 제휴를 체결하고, 공식적으로 학생들에게 성경이 어떤 책인지 복음을 설명하고 성경을 나누어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월 5만원으로 한 학교를 전적으로 섬길 수 있습니다. 첫 해에는 전교생에게, 둘째 해부터는 신입생 혹은 특정 학년 전체에게 지속해서 선물하는 방법으로 진행하여 결국 매년 전교생이 말씀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몇 몇 가능한 국가의 경우는) Bible Teacher를 통해 관리까지 하게 됩니다. (매해마다 정확한 숫자는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 학교에 평균 300명 가까이 받게 됩니다.)
# 구한말 토마스 선교사님은 대동강에서 성경 한 권을 병사에게 전하고 순교하셨습니다. 그 성경을 읽다가 주님을 만났고, 또 그곳이 중심이 되어 평양대부흥이 이어지게 됩니다. 우리가 다음 세대가 오롯이 모여있는 학교에 하나님 말씀을 품위있고 격조있게 전할 수 있다는 것은 기적입니다. 여러분이 한 학교의 토마스 선교사가 되어주시길 권합니다.
원바디
여러분의 세계선교 파트너
놀랍게도 성경을 기다리고 환영하는 학교가 세계 도처에 흔합니다. 우리가 굳이 먹을 것, 입을 것을 제공하면서 우회적으로 복음을 전할 필요가 없습니다.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는 주님의 진단이 옳습니다.
원바디는 전세계 공립학교와 공인 MOU를 맺고, 매년 공식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즉, School Bible을 전교생에게 선물하여, 매일 읽도록 돕고자 뛰어가고 있습니다. 생애 첫 성경을 품에 안고 기뻐하는 모습. 그리고 그 성경을 집으로 가져가서 온 가족에게 소개하면서, 하나님 말씀이 집집마다 들어가게 됩니다. 우리에게 당연한 성경이 생애 첫 책이 되기도 하고, 또 우리 나라 초기에도 그러했듯이 성경을 통해 글을 익히기기까지 합니다.
주님 말씀처럼, 추수할 학생들은 너무나 많은 데, 성경이 부족합니다. 구한말 토마스 선교사님이 대동강에서 성경 한 권을 전해주고 순교하셨던 것처럼, 그리고 그 성경이 결국 평양대부흥의 씨앗이 되었던 것처럼, 여러분이 동참해 주시면 도처에 놀라운 생명이 싹트게 될 것입니다.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전하는 일에 지체님을 초대합니다.
"전도용 성경"
School Bible은 누구나 쉽게 하나님 말씀을 읽고 복음을 알 수 있도록, 사영리와 쪽복음을 통합한 혁신적인 전도용 성경으로서, 특별히 성도들의 사업장과 일터 그리고 교회와 가정을 통해 널리 보급되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도래는 하나님 나라의 헌법인 성경이 선포되어야 가능합니다. 우리는 이를 위한 하나님 나라의 대사(ambassador)이자,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일꾼입니다.
성경은 인류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며, 잃어버린 양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편지입니다. 난해한 책이 아니라, 누구나 읽고 예수님을 만날 수 있도록 성령의 영감으로 쓰여진 온전한 복음입니다.
전도지도 단편적이고 전단지로 느껴져 때로 격에 맞지 않아 보입니다. 교회 이름이 적힌 포스트잇이나 휴지는 마케팅이지 복음을 전하는 것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실수하지 않습니다. 부족하지 않습니다. 가공하지 않은 그대로 우리 주님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첫째, 성경책이 비싸게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2~3만원하는 성경을 나누어 주기가 쉽지 않습니다. 둘째, 성경을 선물하더라도, 너무 두꺼워 일반인들이 읽기가 부담스럽습니다. 세째, 기존 성경 재질이나 디자인이 경전 같아서 낯설고 익숙하지 않습니다. 안타깝게도 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선물하지 않는 이유들입니다.
부담없이 신청해서 누구나 친근하게 읽을 수 있도록 혁신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복음의 격에 맞는 고급디자인과 재질을 구현하였고, 심지어 장(章)과 절(節) 표기도 제거해서 넌크리스천이 하나님 말씀 자체를 읽는 데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였으며, 구속사를 담은 사영리를 통해 복음 전체를 한 눈에 본 후에 쪽복음을 읽을 수 있도록 고안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들도 키에르케고르가 언급한 "단독자"(Der Einzelne)로서 복음 앞에 서면 달라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진리에 목 말라합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창조주를 갈망합니다.
선교는 연중 행사가 아니라 삶이며 모든 성도들의 특권입니다.
땅 끝에 있는 다음 세대에게 우리는 바로 말씀으로 선교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말씀이 일합니다. 원바디가 여러분의 세계 선교를 돕습니다.
인간은 진리를 접하면, 내면에 큰 빛을 경험하게 되고, 창조주의 말씀을 들을 때 죄가 드러나게 됩니다. 영혼에 놀라운 변화가 시작됩니다.
성경이 없는 사람이 한국에만 3,000만명(60%)이 넘는다고 합니다. 우리에게 흔한 성경이 넌크리스천에겐 없습니다. 기존 성경은 비싸고 두꺼워서 일반인들이 읽기에는 매우 힘듭니다. 교회를 비판하는 사람들이라도, 예수님에 대해서는 열린 마음을 갖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문제는 그들이 단 한 번도 성경을 읽어본 적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복음 자체를 볼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합니다. 말씀을 전할 때, 말씀이 역사합니다.
1885년 이수정에 의해 마가복음이 번역되어 출간되면서, 1900 ~ 1918년 사이에만 쪽복음 성경 620만권이 권서인들에 의해 전국에 배포되었습니다.(영국성서공회 통계) 당시 우리 나라 인구가 약 1,800만명임을 감안할 때 인구의 약 1/3 이상이 하나님 말씀을 받게 된 것입니다. 1907년 평양대부흥은 뜬금없이 일어난 것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 말씀의 장작(firewood)이 대중의 영혼에 쌓였기 때문이였습니다. 하나님의 돌직구 말씀에 능력이 있다는 정신을 이어받은 전도용 성경인 School Bible은 사영리와 복음서를 통합한 혁신적인 성경으로, 전세계 사업장과 일터, 교회와 가정을 통해 대중들에게 보급되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도래는 하나님의 헌법인 성경을 보급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평양대부흥의 초석을 놓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쪽복음을 보급하여 대중의 가슴에 말씀의 장작(firewood)를 쌓았던 권서인. 이제 성도들의 가정과 일터와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유통되는 꿈을 꿉니다.
넌크리스천에게 낯선 절(verse) 표시를 과감하게 없애고, 장(chapter)별로 소제목을 두어, 딱딱한 경전이 아닌, 마치 친근한 책처럼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한 장이 끝나면, 다음 장을 연이어 배치하지 않고, 다음 페이지로 이동하게 함으로 부담없이 읽게 됩니다.
기존성경이 아닌 일반도서식 배열로 읽기가 아주 쉽고 잦은 문단 나누기를 통해 성경 내용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중요 핵심 구절마다 단어 옆에 영어 단어를 삽입하여 뜻을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 말씀 (The Word)
기존 예배용 성경과 달리 일러스트레인션이 풍부한 동시에 휴대가 간편하고, 사영리 + 쪽복음의 통합을 통해 기존 전도지의 약점을 극복함으로 넌크리스천들이 쉽게 성경을 읽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School Bible은 먼저 구속사 전체(새로운 형태의 사영리)를 한 눈으로 보여준 후, 쪽복음이 시작됩니다.
Loren Cunningham, Founder of YWAM
Reese Kauffman
CEF
Luis B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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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en Cunningham
YWAM
Jack D. Eggar
AW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