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난민 관련 통계

* 30만명의 사람들이 세계에서 가장 고립되고 위험한 국가 중 하나로 꼽히는 북한을 탈출
* 북한 인구 수 약 2천2백7만명
* 1990년대 중반 백만명의 북한 인구가 엄청난 기근으로 사망
* 인구의 33%가 영양실조 상태
* 어린이 중 37%는 이미 성장 저해를 겪고 있으며, 23%는 표준 체중을 못미치고 있고, 7%는 쇠약해져가는 상황
* 20만명의 사람들이 구소련 식의 강제 노동 수용소에 부당하게 수감 상태
* 이러한 수용소에 수감되어 있는 죄수들은 극단적인 학대, 고문, 강간, 강제 낙태 및 심지어 사형을 당하는 상황
* 벌써 4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러한 정치적 수용소에서 목숨을 잃었음
* 30만명의 난민들이 주변 국가에 숨어살고 있음.
* 북한 피난민의 80%가 여성임.
* 이 중 70-90%는 성적 착취를 위한 인신매매에 동원되고 반복적으로 팔리거나 강제 결혼을 함.
* 이 여성들은 단 돈 몇 백 달러에서 몇 천 달러로 구입할 수 있음.
* 다섯 아이들 중 한명은 설사를 겪고있고 여덟 아이들 중 한명은 급성 호흡기 감염 증상을 보이고 있음. 2년 동안 어머니들에게는 진전이 없었고 세명 중 한명은 빈혈과 영양실조를 겪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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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미국에서는 65세 이상의 노년층 인구가 300만명에서 3,300만명으로 무려 열한 배나 늘어났다. 미국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이 숫자는 앞으로 40년 뒤 두 배 이상으로 증가하여 7,00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Amazing Grays", Leona Bergstrom

미국교회에서 매달 약 1700명 이상의 목회자들이 사역을 포기한다고 합니다. 매해, 4000여개의 교회가 시작되는 반면, 7000개의 교회가 문을 닫습니다. 70%의 목회자들은 사역초기에 비해 낮은 자존감을 가지고 있고, 가까운 친구가 없다고 응답하였습니다. 33%의 목회자들은 부적절한 성적인 행동을 하였다고 응답하였습니다. 70%의 목회자들은 비합리적인 임금수준의 사례를 받는다고, 90%의 목회자들은 주 55~75시간의 일을 한다고 답하였습니다. 80%의 목회자들은 목회사역이 목회자 가정에 아주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응답하였습니다.

Over 1,700 pastors leave the ministry every month. Each year, 4,000 new churches begin and 7,000 churches close. Seventy percent of pastors say they have a lower self-image now than when they started. Seventy percent of pastors do not have someone they consider a close friend. Thirty-three percent of pastors confess having involved in inappropriate sexual behavior. Seventy percent of pastors feel grossly underpaid. Ninety percent of the pastors report working between 55 to 75 hours per week. Eighty percent of pastors believe pastoral ministry has negatively affected their fami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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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갤럽(Gallup) 2011년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리더십에 대한 지지도 조사에서, 최고의 지지도를 얻은 국가는 라오스로 97%, 이어서 캄보디아가 93%, 스리랑카는 91%의 높은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반면, 한국은 40%의 지지율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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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just-released survey by LifeWay Research has found that roughly equal numbers of Southern Baptist pastors identify their congregations as Calvinist/Reformed (30 percent) or Arminian/Wesleyan (30 percent). However, more than 60 percent of pastors are concerned about Calvinism's influence on the denomination.

라이프웨이(미남침례교 출판사역) 리서치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미남침례교 목회자들의 각각 30퍼센트는 그들의 섬기는 성도들이 칼빈/개혁주의 혹은 알미니안/웨슬리안주의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응답하였습니다. 하지만, 60퍼센트 이상의 목회자들은 미남침례교내에는 칼빈주의적 영향력을 인정하였습니다.

(역주, 미남침례교 내에서 칼빈주의와 알미니안주의에 대한 논쟁의 핵심은 성도의 견인입니다. 한번 구원얻은 성도가 타락할 수 있다와 없다는 내용에 대한 논쟁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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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30일부터 7월 7일까지 펜실베니아 피츠버그에서 개최될 220회 미국장로교(PCUSA) 총회에 동성애 문제가 다시 한번 떠오른다.
지난 총회 때 상정됐다 향후 연구과제로 넘겼던 결혼의 정의 변경 조항이 그것이다. 이 안건은 결혼의 정의를 ‘남녀 간의 결합’에서 ‘두 사람의 결합’으로 변경하자는 내용이다.
만약, 올해 총회에서 ‘결혼 정의 변경’에 대한 안이 통과되면 미국장로교는 미국연합그리스도의교회(United Church of Christ) 다음으로 동성결혼을 공식 인정하는 미 주류 교단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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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 the 11,646 distinct people groups on the planet, 6,734 people groups (roughly 60 percent) contain between zero and two percent evangelical Christians. Many of these 6,734 people groups have no churches, no Bibles, no Christian literature, and no mission agencies who are seeking to share the gospel with them.

지구상 11,646개의 분명한 차이를 보이는 인류 그룹들 중에서, 6,743 그룹에 속한 사람들(거의 현 인류의 60%)의 사회에는 크리스쳔 비율이 2%미만이라고 합니다. 또한 그 그룹들에는 교회와 신앙 서적들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그들에게 다가가 복음을 전할 선교사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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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에서 구글의 Gmail 새 계정을 오픈할 때, 남성인지 여성인지를 묻는 질문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남성이냐 여성이냐가 아닌 다른 옵션 Other가 있네요. 무얼 뜻하는 것일까요?

As of April 2012, there were approximately 7 billion people on Earth. About 2.6 billion people (or 38 percent of the world's population) have heard the gospel but have not accepted Christ yet.

2012년 4월, 조사에 따르면, 지구상 전체 인구는 약 70억명입니다. 그 중에서 약 26억명의 사람(전세계 인구의 38%)이 복음을 들었지만, 아직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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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처치의 성장은 수평 이동이라는 형태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음을 간과할 수 없다. 미국 경우 메가처치 신자 중 72%가 수평 이동한 신자들이다. 물론 28%는 원거리에서 이사한 신자들이지만 44%는 인근 지역 교회에서 메가처치로 수평 이동한 신자들이다(Thumma & Bird, 2008). 이것은 한국도 마찬가지다. 조사에 따르면 한국 교인 중 교회를 한 번 이상 옮긴 경험이 있는 신자는 76.5%에 달하며, 이러한 수평 이동은 주로 소형 교회에서 중형 교회와 대형 교회로 이루어지고 있다(교회성장연구소, 2004 : 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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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프랜시스는 2천년 교회사에서 예수님 다음으로 인격과 영성을 갖춘 수행자로 인정받는 분이다. 그가 남긴 말 중에 성직자가 타락하는 이유 3가지를 지적한 말이 있다. 오늘날 한국의 성직자들이 꼭 마음에 새겨야 할 내용이기에 옮겨 적는다.

첫째는 기도하지 않기 때문이다.
둘째는 책을 읽지 않기 때문이다.
셋째는 육체노동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 김진홍 목사의 "아침묵상"에서

김진홍 목사의 아침묵상

우리나라 전체 복음화율이 18%로 조사된 가운데 복음화율이 비교적 높은 지역은 전라남도와 북도, 광주였으며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도 20%가 넘는 높은 복음화율을 보였습니다. 반면 경상남도와 제주는 10%가 채 안됐으며 대구, 부산, 경북도 10% 초반의 낮은 복음화율을 보였습니다. 전국 229개 시군구 중에서 복음화율이 가장 높은 도시는 35%인 전남 신안군, 가장 낮은 도시는 5%인 경남 합천군과 의령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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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몬교 총관리 역원 중 한 명인 말린 젠슨(Marlin Jensen)이 이미 몰몬교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 그는 유타 주립대학교의 한 종교 수업 시간에 "지난 5년이나 10년 동안 회원 감소가 가속화되어왔다."고 말했다. 젠슨은 "몰몬교 역사에서 유명한 문제점이었던 1837년 커틀랜드에서 교회 은행의 파산 이래로 그렇게 많은 교인들이 교회를 떠난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관한 로이터 통신기사 보기.) 그리고 솔트레이크 트리뷴지, 워싱턴 포스트지와 ABC 뉴스 등도 이 문제를 기사화했다. 그리고 워싱턴 포스트지는 사회학자들의 말을 근거로 몰몬교인 수가 1400만 명이 아니라 500만 명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했다. 로이터 통신은 몰몬교인들의 숫자가 줄어들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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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percent told the 2011 Baylor University Religion Survey they spend no time seeking "eternal wisdom," and 19 percent said "it's useless to search for meaning." 46 percent told a 2011 survey by Nashville, Tenn.-based LifeWay Research that they never wonder whether they will go to heaven. 28 percent told LifeWay "it's not a major priority in my life to find my deeper purpose." And 18 percent scoffed at the idea that God has a purpose or plan for everyone.

2011년 미국 베일러대학 종교 설문조사에서, 무려 44%의 미국인들이, "영원한 지혜(eternal wisdom)"를 찾는 일에 시간을 쓰지 않는다고 응답하였습니다. 또한 19%는, "삶의 의미를 찾는 일은 쓸모없는 일이다"라고 응답하였습니다. 같은 해 라이프웨이 조사에서는, 46%의 미국인들이, 사후 천국행에 대해 궁금하게 여겨보지 않았다고 응답하였습니다. 또한 28%는 개인의 삶 가운데서 삶의 중심이 되는 목적을 발견하는 것은 그닥 중요하지 않다고 답하였습니다. 그리고 18%는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을 위한 계획이나 목적을 가지고 계시다는 사실에 비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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