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members of your church seem reluctant to tithe? Do you know why? For many Christians, the issue of money is a touchy one. "Do we really need to buy God's blessings?”
여러분의 교인들은 십일조 내는 것을 주저하는가? 여러분은 그 이유를 아는가? 많은 성도들에게 돈 문제는 민감한 주제이다. 과연 우리가 정말 하나님의 복을 돈 주고 사야 하는가? 라고 생각한다.

Marcy Peters of Nashville, Tenn., understands that giving is a biblical mandate, but she questions whether a 10 percent “tithe” still applies to Christians today. "Isn't tithing an Old Testament concept?" she asks.
테네시 네시빌의 Peters는 주는 것(giving)은 성경적인 의무라고 이해하지만, 10% 십일조는 신약시대에도 적용되는 지 의문을 갖는다. "십일조는 구약의 개념 아닌가요?"

Peters is not alone in her confusion. In 2006, Ellison Research surveyed 1,184 people who attend Protestant churches at least once a month. Only 36 percent of respondents said they believe there is a biblical command to tithe 10 percent to their local church.
이런 혼돈은 다른 성도들에게도 있다. 2006년 Ellison 연구소 조사에 의하면, 개신교 교회에 최소 월 1회 이상 출석하는 1,184명 중, 36%만이 출석교회에 십일조를 내는 것이 성경적인 명령이라고 대답했다.

Another 23 percent believe there is a biblical mandate to tithe, but not necessarily to the local church. Twenty-seven percent feel the Bible commands Christians to give, but not a set proportion or amount, while 10 percent believe Christians are under no mandate to give anything.
23%는 십일조를 해야 하지만, 반드시 지역교회에 할 필요는 없다고 했다. 27%는 주는 것(giving)은 성경적인 명령이지만, 일정량을 지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답했고, 10%는 성도는 줘야 한다는 의무가 없다고 말했다.

십일조는 구약의 개념이라는 주장 VS 신약에도 적용된다는 주장

먼저 구약의 개념이라는 주장(John McArthur)을 소개합니다.


Two kinds of giving are taught consistently throughout Scripture: giving to the government (always compulsory), and giving to God (always voluntary).
성경은 전체적으로 두 가지 종류의 드리는 것(giving)을 일관성있게 가르치고 있다. 첫째는 정부(늘 그렇듯이 강제사항임)이고 둘째는 하나님(늘 그렇듯이 자발적임)이다.

Tithing was a way of funding the national government. Jesus carries it into the New Testament by saying Give Caesar what Caesar asks. Paul adds, pay your taxes. So the equivalent now to the Old Testament tithe system is taxation.
십일조는 중앙 정부의 수입원의 방편이였고, 예수님은 그것을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주라"는 말씀을 통해 신약으로 가지고 오셨다. 사도 바울도 세금을 내라고 덧붙였다. 그러므로 구약의 십일조 시스템에 해당하는 지금의 제도는 (정부에 내는) 세금이다.

The issue has been greatly confused, however, by some who misunderstand the nature of the Old Testament tithes. Tithes were not primarily gifts to God, but taxes for funding the national budget in Israel. Because Israel was a theocracy, the Levitical priests acted as the civil government. So the Levite's tithe (Leviticus 27:30-33) was a precursor to today's income tax, as was a second annual tithe required by God to fund a national festival (Deuteronomy 14:22-29). Smaller taxes were also imposed on the people by the law (Leviticus 19:9-10; Exodus 23:10-11). So the total giving required of the Israelites was not 10 percent, but well over 20 percent. All that money was used to operate the nation.
그러나 십일조에 대한 혼란은 크다. 구약의 십일조에 대한 성격을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십일조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라기 보다는, 이스라엘의 국가 예산 마련을 위한 세금이였다. 이스라엘은 신정국가였기 때문이며 또한 레위 제사장들은 지금의 정부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레위인의 십일조는 오늘날의 소득세의 시초이며, 국가적인 절기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정하신 두번째 연중 십일조와 같았다. 율법에 의하여 소소한 세금들도 사람들에게 부과되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요구된 전체 금액은 10%가 아니라, 20%가 족히 넘는다. 이 모든 돈은 국가 운영을 위해 사용되었다.

All giving apart from that required to run the government was purely voluntary (cf. Exodus 25:2; 1 Chronicles 29:9). Each person gave whatever was in his heart to give; no percentage or amount was specified.
정부 운영을 위해 요구되었던 것과는 별개의 드림(giving)은 순수하게 자발적인 것이였다. (출 25:2; 역상 29:9) 각자는 그 마음에 드리고자 하는 대로 드렸다. 금액이나 %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

New Testament believers are never commanded to tithe. Matthew 22:15-22 and Romans 13:1-7 tell us about the only required giving in the church age, which is the paying of taxes to the government. Interestingly enough, we in America presently pay between 20 and 30 percent of our income to the government—a figure very similar to the requirement under the theocracy of Israel.
신약의 성도들은 결코 십일조를 내도록 명령받지 않았다. 마태복음 22:15~25과 로마서 13:1~7은 우리에게 교회 시대에 유일하게 의무적으로 드려야 하는 것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 데, 그것은 바로 정부에 내야 하는 세금이다. 매우 흥미롭게도, 미국 국민은 정부에 소득의 20~30%를 내야 하는 데, 그 금액은 이스라엘의 신정정치 하에서 요구된 금액과 매우 유사한 수치이다.

The guideline for our giving to God and His work is found in 2 Corinthians 9:6-7: "Now this I say, he who sows sparingly shall also reap sparingly; and he who sows bountifully shall also reap bountifully. Let each one do just as he has purposed in his heart; not grudgingly or under compulsion; for God loves a cheerful giver."
주님께 그리고 주님의 일에 드리는 것과 관련한 가이드라인은 고후 9:6~7에 있다.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http://www.christianity.com/church/tithing-and-giving/does-god-require-me-to-give-a-tithe-of-all-i-earn-11532196.html

신약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주장 (John Piper)


When we tithe today, we honor a principle found here. Some of God's people are called not to do moneymaking business in the ordinary ways. They are called to be pastors and ministers and missionaries and ministry assistants, and so on. The rest of God's people (call them "lay ministers") are to be gainfully employed and support the "vocational ministers"—and the costs of that ministry. In the Old Testament God laid down that this be done by tithe.
오늘날 우리가 십일조를 한다는 것은 구약에서 발견된 원칙을 존중한다는 것이다. 어떤 지체들은 일반적인 방식의 벌이를 하지 않도록 부름을 받았다. 목사, 사역자, 선교사 등이 그 예이다. 나머지 지체들(평신도 사역자라고 부름)은 이윤을 위해 고용되어 풀타임 사역자(vocational ministers)들과 사역 경비를 지원한다. 구약에서 하나님은 십일조를 통해 이루신 것이다.

If the question is raised whether Jesus, in the New Testament, continued this principle for the sake of his church, one of the strongest arguments that he did is Matthew 23:23 where he says,
신약에서도 우리 주님께서 교회를 위해 이 원칙을 계속하셨는가 하는 질문을 한다면, 마태복음 23:23이 가장 강력한 논거일 것이다.

Woe to you, scribes and Pharisees, hypocrites! For you tithe mint and dill and cumin, and have neglected the weightier provisions of the law: justice and mercy and faithfulness; but these are the things you should have done without neglecting the others.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So Jesus endorses tithing: don't neglect it. It is not as essential as justice love and mercy; but it is to be done.
그러므로 예수님도 십일조를 지지하셨다. 간과하지 말라. 공의, 사랑, 자비와 같이 본질적인 것은 아니지만, 그러나 행해야 한다.

Yet one might say that he is only talking to Jews in an essentially Old Testament setting. Maybe so. But there is another pointer that the principle was preserved in the early church. In 1 Corinthians 9:13–14 Paul says,
그러나 그것은 본질적으로 구약 배경에서 유대인들에게 하신 것이 아니냐고 문제를 제기할 수 있다. 그럴 수도 있다. 그러나 초대 교회에서도 그 원칙이 보존된 것을 보여주는 또 한 구절이 있다. 고린도전서 9:13~14절에

Do you not know that those who perf_o_r_m sacred services [in the temple] eat the food of the temple, and those who attend regularly to the altar [of sacrifice in the temple] have their share with the altar?
바울은 말하길, "성전의 일을 하는 이들은 성전에서 나는 것을 먹으며 제단에서 섬기는 이들은 제단과 함께 나누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이와 같이 주께서도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명하셨느니라"

In other words he reminds the church that in the Old Testament economy there was this system in which the Levites who worked in the temple lived off the tithes brought to the temple. Then he says in verse 14:
다른 말로 표현하면, 바울은 [구약에서 성전에서 일한 레위인들은 성전에 바쳐진 십일조로 살아간 제도가 있었다는 사실]을 교회에 상기시키는 것이다. 그런 후 14절에 말하기를,

So also the Lord directed those who proclaim the gospel to get their living from the gospel.
그러므로 주님께서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이 복음으로 생계를 꾸릴 것을 지시하셨다.

The least Paul is saying is that those who spend their lives in the service of the Word of God should be supported by the rest of the Christians. But since he draws attention to the way it was done in the Old Testament as the model, it seems likely that tithing would have been the early Christian guideline, if not mandate.
최소한 바울의 말의 의미는 ... 하나님의 말씀 사역을 하는 사람들은 나머지 성도들의 지원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바울이 [십일조가 구약에서 행해진 방식]을 하나의 모델로 제시한 것을 볼 때, 십일조는 의무는 아닐찌라도, 초대 교회의 가이드라인이였을 것으로 보인다.

In other words when we tithe today, we honor a principle and plan of God that sustained the ministry in the Old Testament and probably sustained the New Testament ministry as well.
다른 말로, 우리가 오늘날 십일조를 하는 것은, 구약에서 하나님의 일을 지탱한 원칙과 하나님의 계획이 신약의 사역도 동일하게 지탱해야 함을 존중하는 것이다.

http://www.desiringgod.org/resource-library/sermons/toward-the-tithe-and-beyo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