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눈이 밝아져 그분임을 알았더라 (눅 24:31) And their eyes were opened, and they knew Him (Luke 24:31)
이제 큰 축복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추구해야 하냐고 묻는다면, 저는 이렇게 대답하겠습니다. 예수 그분을 생각하고, 이야기하고, 믿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본문으로 돌아와서 제자들이 “그인 줄 알아보는데” 이르렀다는 부분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입니다. 답은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And now if you ask me what is to be the great blessing to be sought, my answer is this: Not only should we think about Jesus Himself and speak about Him and believe in Him, but we should come to the point that the disciples in the text arrived at, "and they knew Him." Everything is to be found in that.
제자들의 마음이 어떻게 해서 뜨거워졌습니까? 놀랍게도 성서를 그들에게 펼침으로 인해서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모든 것을 달리-새롭게- 보이도록 만드시자, 그들은 전에는 결코 보지 못했던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가르침이 얼마나 놀라운지, 얼마나 이 세상의 것 같지 않게 훌륭한지 느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How did the disciples get their burning hearts? By that strange opening of the Scripture to them. He made it all look different,-new,-and they saw what they had never seen before. They could not help feeling, How wonderful, how heavenly was that teaching.
아, 참으로 많은 크리스천들이 열심히 성경을 읽을 때를 하루 중 가장 최고의 시간으로 꼽습니다. 성경을 통해 새로운 생각을 얻을 때 그들은 크게 즐거워합니다. 마치 광부가 다이아몬드를 발견하거나, 금을 캐는 사람이 천연금괴를 찾아내어 즐거워하듯, 그들은 성경으로부터 새로운 생각을 얻으면 기뻐하고 그로부터 양분을 얻어 살아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아무리 흥미롭고 마음 가득 기쁨이 용솟음치더라도, 일터로 돌아가거나 일상의 업무를 수행하노라면 여전히 뭔가 부족하기 마련입니다. Oh! there are many Christians who find the best time of the day is the time when they can get with their Bibles, and who love nothing so much as to get a new thought; and as a diamond digger rejoices when he has found a diamond, or a gold digger when he has found a nugget, they delight when they get from the Bible some new thought, and they feed upon it. Yet with all that interest in God's word, and with all that stirring of the heart with joy, when they go into business or attend to their daily duties, there is still something wanting.
크리스천들이여, 평화와 안식을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예수 그분을 품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정결, 정화, 죄로부터의 구원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살아계신 예수께서 오셔서 능력을 주실 때 구원과 정화가 가능합니다. 또한 우리는 친히 자신을 알리시는 그리스도의 부활 및 하늘 보좌에 앉으신 그리스도를 지녔으니, 그것이야말로 틀림없이 정결과 능력의 비결이 될 것입니다. Oh! Christian, do you want peace and rest? You must have Jesus Himself. You talk of purity, you talk of cleansing, you talk of deliverance from sin. Praise God, here is the deliverance and the cleansing, when the living Jesus comes and gives power. Then we have this resurrection of Christ, this heavenly Christ upon the throne, making Himself known to us. Surely that will be the secret of purity and the secret of strength.
이 확실한 말씀을 붙드십시오. “그들의 눈이 밝아져 그분임을 알았더라.” 그리고 이 말씀이 바로 여러분을 위해 쓰여졌다고 믿으시기 바랍니다. Take this assurance, "Their eyes were opened and they knew Him," and believe that it is written for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