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유혹이 몰려올 때
달려가는 생각을 멈추고,
하던 일도 잠시 멈추고
주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
모든 악한 것으로부터
저의 생각과 마음을 지켜주세요.
주님께서 미워하시는 것은
하지 않겠습니다.
주님, 도와주십시오!"

기도는
죄를 멈추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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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후원자도 파송교회도 없었습니다. 미션펀드를 통해 숨겨진 보석같은 후원자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후원과 격려 메시지는 선교사로서의 소명과 보람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선교사 최저생계비 지원에 도움을 받은 선교사님들이 보내오신 글입니다. 최저임금이 우리 사회의 중요한 화두입니다. 우선적으로 우리가 꼭 챙겨야 할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가 파송한 선교사님들입니다.

선교지에서 사역에 집중하며 오랜 시간을 보내고 나면 후원자들이 하나 둘 씩 줄어듭니다. 때로 파송 교회의 지원도 여러가지 상황으로 끊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많은 선교사님들이 기초 생계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사역비는 기꺼이 후원하지만, 생계비를 기꺼이 후원하는 성도들도 드물다 보니 선교사님들은 이야기를 꺼내는 것 조차 어려워 합니다.

우리가 십시일반 생계비를 지원하면, 선교사님들은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가시적인 성과가 아닌, 장기적이고 본질적인 사역에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오늘 기도로 물질로 후원할 한 분의 선교사님을 만나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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