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전도캠페인과 진정한 부흥 사이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다. 전자는 수백 명 정도가 예수를 알게 되고, 교회도 한때의 축복을 경험한다. 그러나 선술집, 댄스홀, 영화관은 그대로 혼잡할 것이고, 무신론적 행진은 계속 기승을 부릴 것이다. 진정한 부흥은 정결케 하는 불같은 성령 하나님께서 도시 전체를 휩쓴다. 가는 곳마다 복음에 대한 확신에 불타는 사람들이 일어나며, 군중이 예수께로 돌아올 때, 사단의 견고한 진이 파해지며 문을 닫는다." - 오웬 머피
 
"Here is the vast difference between our modern evangelistic campaigns and true revival.  In the former, hundreds may be brought to a knowledge of Christ, and churches experience seasons of blessings but as far as the community is concerned little impact is made; the taverns, dance halls, and movies are still crowded, and godlessness marches on. In revival, the Spirit of God like a cleansing flame sweeps through the community. Divine conviction grips people everywhere; the strongholds of the devil tremble and many close their doors, while multitudes turn to Christ!" -Owen Murphy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그분을 알고 찬양하며 즐거워하고 경외하기를 원하십니다. 그것이 바로 이 세상이 존재하는 이유이며,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또한 당신이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 존 파이퍼

"The purpose of God is to be known and praised and enjoyed and reverenced among all the peoples of the earth. That is why the world exists. That is why the church exists. That is why you exist." - John Piper

"하나님은 우리가 어느 곳에서든 기도하도록 정하셨지만, 그 분의 영광이 머무는 곳은 홀로 하나님과 독대(獨對)하는 고독한 곳이다. 그 곳에서 우리를 바위 틈 속에 숨기시고, 마치 친구와 얘기하듯이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우리와 얘기하신다."  - 사무엘 채드윅

"God wills that men should pray everywhere, but the place of His glory is in the solitudes, where He hides us in the cleft of the rock, and talks with man face to face as a man talks with his friend."
- Samuel Chadwick

 지난 주, 친구 목사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았습니다. 당뇨 증세가 심각해져서 병원을 다니고 약을 먹여야 한다는 얘기였습니다. 아니 벌써인가 하면서도, 이미 그렇구나 받아들이는 현실이 조금 우울하기도 하고 새삼스럽기도 했습니다. 보통 한방에서는 병을 '균형의 깨어짐'으로 인식합니다. 양의적 해석도 별 다를 바가 없는 것은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와 기승을 부린다는 것은 몸의 면역항체가 그만큼 약해졌다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성경적 가르침은 이미 오래전부터 이 균형과 조화에 대한 말씀을 주고 있음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균형과 조화란, 바로'평화'(peace, shalom)를 의미합니다. 정확한 뜻은 "제자리에 놓여야 할 것들이 제자리에 놓이는 것"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관계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나아가서 자기 자신과의 관계가 '놓여야 할 제자리'에 놓여야 참 평화라는 것입니다. 사실 동양적 의미의 '중용'(中庸)이라는 가르침도 마찬가지입니다. 신학적 용어인 'creative tension'이란 말도 이런 배경에서 이해됩니다. 조화와 균형을 위한 '창조적 갈등'인 것입니다. 바로 모든 건강한 삶과 관계에는 이러한 그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는 무게중심이 절실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샬롬의 삶'인 것입니다.

 모든 성도들의 하나같은 소원하는 개인이나 공동체의 본질이 있다면, 그것은 '피상적'(pseudo)이 아닌, '순전한'(Authentic) 것에로의 갈증일 것 입니다. 이는 목적과 의미와 가치를 잃어버린 부풀려진 누룩은 경계하고, 보다 내면적인 본질에 귀를 기울여 예수님을 닮아가는 성숙의 삶을 향해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 역시 끊임없는 개혁(transformation)을 한다는 것은 '무조건 바꾼다'의 의미 보다는 예수님이 주인되는 교회의 본질(Essence)을 '더욱 추구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이러한 샬롬, 즉 '건강한 조화와 균형'이 필요할까요? 바로 우리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는 일들은 그 어떤 것도 절대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그때마다 적절한 조화와 균형을 잡지 않으면 순간 휘청거리게 되며, 때로는 뿌리까지도 흔들린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기업공동체를 운영하는 필수조건은 원칙과 법 혹은 창업주의 소신입니다. 이것은 그룹 경영학의 기본입니다. 그런데 성경적 공동체는 다릅니다. 법과 원칙을 말씀하시는 공의의 하나님과 더불어 융통성(flexibility)의 균형과 포용을 강조하시는 샬롬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렇기에 자칫 자존심과 편견에 휩싸여서 공동체의 건강함을 파괴하는 잘못된 열심으로부터 나와 전체의 조화와 균형을 보는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상담을 하면서 많이 보는 것이 누가 맞는지 틀리는지를 가지고 싸우다가 정작 원하는 평화를 깨뜨리는 모습들입니다. 부분적인 그것이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닌데 그것에 집착하다가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안타까움입니다. 목회를 하면서도 정말 큰 것을 보는 눈과 마음을 가진 사람들, 믿음의 심지가 굳은 사람들, 경건의 깊이가 있는 사람들, 참 실력이 있기 때문에 겸손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낍니다. 부분적인 것을 가지고 전체를 판단하고 오해해서는 곤란합니다. 중용이나 조화, 샬롬이 다 그렇지만, 이것들이 결코 방향과 원칙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중심이 예수님 되기 위한 기다림이요, 포용인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이민교회의 문제는 목회자의 문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부끄러운 일입니다. 목회자의 자질문제가 신뢰에 가장 큰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이민목회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가 마치 저울 위에 올려진 시험대 같습니다. 목사가 아무리 강심장 가지고 있어도 한 쪽으로만 얘기하고 흔들면 별 도리 없습니다. 우리교회가 그동안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 가운데 하나는 바로 전체를 보는 눈으로 믿어주고 신뢰하는 영적풍토를 갈망하기 때문입니다.

 Bill Easum이 쓴 "Sacred Cows make gourmet burger"에 보면 우리가 추구해야 할 신앙의 본질을 정확하게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1. Not Controller But Contributor(남을 조종하려는 자가 아니라 헌신하는 자가 되라) 2. Not Decision maker But Disciple(교회의 정책결정자들이 아니라 주님의 제자가 되라) 3. Not Running church but Spiritual growth(교회를 운영하는 데가 아니라 영적성장에 관심을 가져라) . . . 지난 4년 반 동안 한 번도 잊지 않았던 마음인데, 요즘 와서 이것이 쉽지 않음을 자주 깨닫습니다. 그래서 교회전체의 행정과 구조도 다시 살펴보고, 저 자신의 부족함도 일깨어 나가도록 노력해 보려고 합니다. 그러나 본질을 추구함에는 소홀함이 없도록 영적인 갱신에도 더욱 힘을 쓰겠습니다. 본질을 향한 목사의 마음이 변함이 없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남부 플로리다 한인교회 - 장찬영 목사

수년 전 뒤늦게 신학원에 가서 공부할 때였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에 있는 유서 깊은 신학대학원이었습니다. 학생 수에 비해서 아주 잘 갖추어진 도서관이 있었습니다. 그 도서관에 들어가는 로비에는 대출 접수대가 있고 그 바로 앞에는 당일 신문 등이 놓여 있는 정간물 비치대가 있었습니다. 멀리 워싱턴에서 발간되는 워싱턴 포스트까지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사서를 잘 설득해서 30명 가까이 되는 한국 신학생들을 위해서 미주한국일보를 구독하도록 허락을 받았습니다. 며칠 후부터 정간물 비치대에 한국 신문이 꽂히기 시작했습니다. 한국 학생들이 모두 반기고 좋아 했습니다. 그 다음 주 화요일 오후 도서관에 들어가다 보니 사서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둘러서서 무엇인가 의논을 하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저를 보더니 손짓하여 불렀습니다. 도서관 직원들이 심각한 얼굴을 하고 둘러서 있는 가운데 책상 위에 미주한국일보가 있었습니다. 그 옆에는 신문에 끼워 넣던 주간지가 펼쳐져 있었습니다. 여러 장의 여성 누드 사진들이 게재되어 있었습니다. 그때서야 상황 파악이 되었습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중앙지 중의 하나라고 해서 구독했지만 한글을 읽지 못하는 도서관 직원으로서는 신문의 내용을 알 길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누드 사진이 잔뜩 담긴 태블로이드가 신문에 끼워져서 온 것입니다. 그들은 한국인 신학생들이 아주 저질의 황색 저널리즘을 즐겨 보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일반 가정에 배달되는 주류 정론지이기는 하지만 구독률을 위해서 약간 선정적인 잡지류 끼워 주기는 관행이라고 설명할 길이 없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나 뉴욕 타임즈같은 주류 언론이라는 신문에 누드 사진이 선정적으로 실리는 것을 미국 신학교 도서관의 사서에게 설명할 길이 없었습니다. 결국은 무엇인가 배달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던 모양이라고 둘러 대고는 신문사에 연락해서 신학교 도서관에 보내는 신문은 꼭 직원이 별도로 보내도록 부탁을 했습니다.
  꼭 선정적인 주간지를 끼워 넣지 않아도 남성들의 눈요기를 위해 선정적인 사진이 한국 주류 신문에 한두장씩 실리는 것을 봅니다. 신문 연재소설에서도 노골적이고 선정적인 내용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만화나 컬럼 중에도 성적인 암시를 담고 있는 저질스러운 내용이 실리는 것도 가끔 보게 됩니다. 한국 중앙 일간지의 인터넷 사이트들은 그 한계를 이미 넘어 버린 것 같습니다. 중앙지요, 주류 언론이요, 정론지를 자처하면서도 신문의 인터넷 사이트의 초기 화면에는 황색 저널리즘에서나 등장하는 저질스러운 내용들이 거리낄 것 없이 등장합니다. 성관계의 쾌락을 늘리기 위한 상품과 서비스가 등장하는가 하면 가십거리에 불과한 연예계 소식들이 초기 화면에서 눈길을 끌기도 하고 노골적인 성 장면을 묘사한 만화나 소설류들의 링크가 신문사의 초기 화면에 버젓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리더가 갖추어야 할 덕목 중의 하나가 '품격'입니다. 사람들을 이끌어야 할 리더로서 따름이들과 조금이라도 거리가 생기게 되면 리딩은 불가능해 집니다. 그러나 리더가 따름이들과 무엇인가 구별되는 것이 없다면 패거리에 밀려가는 향도에 불과할 뿐입니다. 리더가 풀어야 할 숙제는 따름이들과 동질화 해야할 것과 따름이들과 차별화해야 할 것을 잘 분별하는 것입니다. 따름이들과 차별해야 할 영역 중의 하나가 바로 품격입니다. 품격을 갖춘 사람마다 훌륭한 리더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품격을 유지하지 못하고 효과적인 리더가 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품격이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품위유지비 같이 돈을 써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의관을 정재하고 무게있는 걸음걸이를 하고 프로토콜을 잘 유지하여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품격은 리더가 가진 가치관과 원칙이 행동과 말로 배어 나오는 모습입니다. 리더가 추구하는 비전과 목표가 얼마나 우러를 만한 가치를 지녔는지를 보여 주는 것이 바로 품격입니다. 품격을 가장 쉽게 검증할 수 있는 기준이 있습니다. 어린 자녀들에게 보여 줄만한 행동과 말인지, 어린 자녀들에게 따르기를 요구할 만한 행동과 말인지를 검토해 보면 됩니다.
  한국의 정치판에서 저질스러운 언사와 패러디가 횡횡하고 있습니다. 정치판만 지저분한 것이 아닙니다. 일반 언론에서도 품격을 지키려는 노력이 보이지 않을 뿐 아니라 품격을 상실해 가는 것을 보고 안타까워하는 사람들도 찾기가 어렵습니다. 어린 아이들에게 보여 줘서는 안 되는 말과 행동이 곳곳에서 넘쳐 나고 있는데도 불편해 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는 사실은 어른 사회 전체가 얼마나 망가진 품격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 줍니다.
   천국을 어린 아이들에게 어울리는 자리로 설명하신 주님의 가르침에 따라 이 땅에서 살아도 거룩한 하나님 나라의 품격을 유지하면서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한빛 지구촌 교회   담임목사 장세규 -  

"기도는 습관이나 유전, 타고난 기질보다 강력합니다. 기도는 이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행성들을 제 위치에 잡아두는 힘보다 더 강합니다. 배우지 못한 하나님의 자녀의 마음에서 나온 기도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뜻에 맞기만 하면, 여호수아의 기도가 해를 멈추게 한 것처럼, 우주의 법칙도 정지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 영혼의 원수가 기도보다 더욱 미워하고 두려워하는 능력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우리는 듣습니다. "가장 나약한 성도라도 그가 무릎 꿇는 것을 볼 때 사단은 전율한다." - 마틸다 안드로스

"Prayer is more powerful than habits, heredity, and natural tendencies. It can overcome all these.
It is more powerful than the forces that hold the planets in place. Prayer, though it comes from the heart of an unlearned child of God, can suspend the laws of the universe, if such be God's will, just as the sun stood still when Joshua prayed. There is no other power on earth that the enemy of souls hates and fears as he does prayer. We are told that 'Satan trembles when he sees the weakest saint upon his knees.'  - Matilda Andross

"하나님께서 주님의 교회를 위해 큰 일을 이루시려고 할 때, 주님의 백성들의 특별한 기도를 앞서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님의 교회를 위해 그 큰 일을 이루실 때에, 은혜와 간구의 영을
부어 주시기 시작하신다." -조나단 에드워즈

"When God has something very great to accomplish for His church, it is His will that there should precede it, the extraordinary prayers of His people. And it is revealed that when God is about to accomplish great thing for His Church, He will begin by remarkably pouring out the spirit of grace and supplication." - Jonathan Edwards

"당신의 비밀스런 의무를 확실히 실행하라. 무엇을 하든 멈추지 말라. 그것을 소홀히 하면 영혼은 절대 강건하지 못한다. 주님을 떠나는 사람은 대부분 골방 문을 먼저 떠난다. 주님과의 비밀스런 교제를 풍성히 하라.그것은 성도를 풍요롭게 하는 비밀스런 업무이다. 기도가 당신의 아침을 여는 열쇠와 하루를 마감하는 빗장이 되게 하라. 죄를 대적하여 싸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릎을 꿇고 싸우는 것이다." - 필립 헨리

"Be sure you look to your secret duty; keep that up whatever you do. The soul cannot prosper in the neglect of it. Apostasy generally begins at the closet door. Be much in secret fellowship with God. It is secret trading that enriches the Christian. Let prayer be the key of the morning and the bolt at night. The best way to fight against sin is to fight it on our knees." - Philip Henry

"다른 어떤 것보다 그는 기도에 탁월했다. 그의 영혼의 깊음과 장중함, 그의 말과 행동의 위엄과 장엄함, 많은 말은 아니지만 충만한 그의 말은 처음 만나는 사람들조차 감동시키고 위로 받게 했다. 내가 보고 느낀, 가장 놀랍고, 강렬하고, 존경할만한 부분은 그의 기도였다. 진정 그것은 확실했다. 그는 다른 어떤 사람보다 주님을 깊이 알았고 주님과 가까이 동행했기 때문에 그를 가장 잘 아는 사람들은 왜 그에게서 존경과 경외감을 느끼게 되는 지를 잘 알고 있다." - 죠지 폭스에 관해

"Above all he excelled in prayer. The inwardness and weight of his spirit, the reverence and solemnity of his address and behavior, and the fewness and fullness of his words have often struck even strangers with admiration as they used to reach others with consolation. The most awful, living, reverend f_r_a_m_e I ever felt or beheld, I must say, was his prayer. And truly it was a testimony. He knew and lived nearer to the Lord than other men, for they that know him most will see most reason to approach him with reverence and fear." - of George Fox

"여러분 삶에 귀를 기울인다면, 삶은 알 수 없는 신비로 가득 차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삶이 지루하거나
고통스러울 때, 거룩하고 숨겨진 삶의 의미를 즐기고 기뻐하고 만져보고 맛보고 느껴보라. 왜냐하면 마지막에는 모든 순간이 중요하고 삶 자체가 은혜이기 때문이다." - 프레드릭 푸체너

"Listen to your life. See it for the fathomless mystery that it is. In the boredom and pain of it no less than in the excitement and gladness: touch, taste, smell your way to the holy and hidden heart of it because in the last analysis all moments are key moments, and life itself is grace." - Fredrick Buechner

"규칙적인 묵상과 말씀 암송은 성도의 풍성한 삶을 경험하는 데 있어서 뿌리가 된다. 시편기자도 하나님의 말씀을 그의 마음에 간직했고 낮에도, 밤에도 묵상했다. 우리가 마음판에 하나님의 말씀을 새긴다면, 우리의 마음이 새롭게 되고 갖은 유혹과 도전, 말씀으로 인한 역경을 맞설 수 있도록 준비된다. 우리에게 자유를 주는 것은 진리이다. 더 많은 말씀을 마음에 비축할 때, 더 많이 주님을 닮게 된다. 빌리 그래함은 도슨의 삶을 아래와 같이 요약했다. "도슨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했다. 다른 어떤 사람보다도 나에게 말씀을 사랑하도록 가르쳤다. 그는 언제나 성경을 가지고 다녔고 항상 읽으면서 표시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에게 감미로왔다."  - 도슨 트롯맨

"Regular Scripture memorization and meditation are fundamental to experiencing an abundant Christian life. The psalmist "treasured" God's Word in his heart and meditated on the Scriptures "day and night." As you write God's Word on the tablet of your heart, you will find your mind renewed and ready to face temptations, challenges, and adversity from God's perspective of truth.
It is truth that sets you free; and the more Scripture you store in your heart, the more like Christ you will become. Billy Graham summed up Trotman's life this way: "Dawson loved the Word of God. I think more than anybody else he taught me to love it. He always carried his Bible around and always had it marked. The Word of God was sweetness to him."  - Dawson Trot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