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은 세상에 대해
울타리를 치고 고립된 삶을
살다가 천국에서
완성하는 것이 아닙니다.
거룩은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굉장히 적극적인 것이며
일상의 삶과 연결된 것입니다.
우리는 거룩을 세상의
한가운데서 드러내어 죄악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살아가는
사람들로 하여금 거룩이
무엇인가를 보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세상과 어떻게
다른가를 입증해 보여야 합니다.
우리가 삶의 현장에서 구별된
거룩한 삶을 살 때에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를 통해 흘러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