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자신을 희생하셔서
십자가에서 생명을 내어주심으로
인류를 구원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삶이야말로 바로
한 알의 밀알이 되신
희생의 삶이셨습니다.
예수님을 본받아 자신의 삶을
밀알로 드렸던 우리 신앙의
선조들로 인해 절대절명의
위기 속에서도 신앙을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희생하는 어머니가 있기에
포근한 가정이 있고,
희생하는 성도가 있기에
부흥하는 교회가 있습니다.
누군가가 희생하기에 우리는
평안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 알의 밀알이 되신
예수님처럼 자신을 밀알로 드릴 때
생명의 열매가 맺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