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에게 광야는
선택과목이 아니라,
필수과목입니다.
광야는 도움이 되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절박한 상황이기에,
그곳에서 절실하게 하나님만을
바라보면 하나님을 뜨겁게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광야를 통해 가나안으로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바울 역시 아라비아에서
3년간 광야를 체험했습니다.
하나님은 그 시간을 통해
사도 바울을 새롭게 빚으시고,
그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게 하셨습니다.
모세의 광야생활 40년은
광야를 체험하기 이전과 광야를
체험한 이후의 삶이
완전히 변화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