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핵심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다른 말로 신뢰입니다.
믿음이 깊어지면
신뢰가 깊어집니다.
그런데 하루아침에 신뢰할 수
있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브라함도 자신이 이해하지
못한 상황들 속에서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고
넘어진 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시행착오를 경험하며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조금씩
쌓였고 신뢰가 깊어지면서
모든 상황을 믿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다 알 수 없고
우리의 미래도 알 수 없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단 하나,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