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5장에 소개되는
아람사람 나아만은 군대장관으로
화려한 이력을 가졌지만 나병이란
질병으로 인해 무너졌습니다.
하지만, 그 고통스럽고 절망적인
나병이 하나님을 만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나병은 그에게 하나님을
만나는 통로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질병이 무거운 짐처럼
느껴지고 절망의 바닥으로
떨어지게 하지만, 이 질병이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고 주님을
경험하는 귀한 하나님의
메신저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게 있는 질병조차
감사하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