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적 부흥과 은혜를 경험하였던 서부 유럽권이 도리어 선교대상지역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 영국 United Kingdom 9%
- 캐나다 Canada 8%
- 호주 Australia 14%
- 뉴질랜드 New Zealand 18%
- 덴마크 Denmark 4%
- 네덜란드 Netherlands 4%
- 스위스 Switzerland 4%
- 독일 Germany 2%
- 스페인 Spain 1%
- 프랑스 Franc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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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연령별 구성비를 보면, 아동부는 장년층의 30% 정도이고, 중고등부는 장년층의 10% 내외 정도이며, 청년들은 5~8%정도 인 것을 알 수 있다.

모든 교파에서 교인의 75%가 주일학교를 나왔고, 교회지도자들의 85%, 그리고 목사와 선교사들의 95%가 주일학교의 학생시기를 거친 사람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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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가 위기를 맞게 된다면 그것은 교회학교로부터 기인할 것이다. 교회학교 학생 수가 감소되면 자동적으로 한국교회 성장에 지장이 될 것은 자명한 일이다. 예장 통합교단의 경우를 예로 들어보면 1997년과 2002년 사이에 아동 인구수는 7% 증가 했고, 교회학교 아동부 학생은 2.7% 감소했다. 중고등 학생 인구수는 11% 감소했고, 교회학교 중고등부 학생 수는 31.9% 감소했다. 이러한 통계는 교회학교 학생 수의 감소현상이 단지 인구감소라는 요인에 의한 것만은 아님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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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통계조사에 따르면, 80%이상의 교회 안에서 성장한 미국 고등학생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2년 안에 교회를 떠난다고 합니다. 일년 안에 교회를 떠나는 학생들은 무려 70%입니다.

Most statistics say that 80% or higher of students who grew up in church are leaving the church within two years after they graduate high school. 70% of students in high school youth groups have left the church within a year after high school gradu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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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다양한 이유로 한 해 3000명 이상의 결혼 이주 여성들은 가출을 택하고 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08년 3777명, 2009년 3617명, 2010년 3613명, 2011년 3551명, 2012년 3731명이 한국 가정으로부터 도망쳤다. 올해에도 이미 3월 말까지 805명이 집을 나갔다. 다문화가정의 경우 가출 신고를 꺼린다는 특성을 고려하면 그 수는 더 커진다.
지난 5년간 성사된 국제결혼이 한 해 통상 2만 5000건 안팎인 것을 감안하면 매년 15% 정도가 가출이라는 극단적 선택을 하고 있는 셈이다. 26만여 가구에 달하는 다문화가정 중 이혼 또는 별거 중인 가구도 4.5%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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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ary.com 통계조사에 따르면, 미국 내 전업주부의 평균 일시간이 주 94시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 94시간을 바탕으로 연봉을 책정한다면, $113,586불(한화1억2천5백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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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문제의 심각성은 교회학교에서 청소년들의 급격한 감소가 한국사회 저출산율을 훨씬 뛰어넘고 있다는데 있다. 중ㆍ고등학교 학생의 수가 1997년에 비해 2002년에 11% 정도 감소했다.
그런데 교회학교 중ㆍ고등부의 수는 1997년에 비해 2002년에 31.9%나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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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종교현황 자료에 의하면, 전체 인구의 53.08%가 종교인으로 나타났습니다. 2011년 현재, 개신교 내 교단수는 232개이며, 개신교회 수는 77,966개, 개신교 목회자 수는 140,483명으로 파악되었습니다. 2005년 통계조사에 따르면, 개신교인 수는 8,616,438명(이단포함)입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전체 자료를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2011년 한국종교현황 다운로드하기

종교와 사회를 연구하는 미국의 연구 단체 Pew Forum이 지난 2010년 실시한 연구조사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자치령에 거주하는 주민의 수가 404만 명(2010년)이며, 이들 중 기독교인 비율은 1.6%이며, 무슬림 비율은 96.4%라고 한다. 반면 미국 정부의 정보 기관 CIA의 The World Factbook 사이트는 팔레스타인 서안지구 전체 주민이 267만 명(2013년)이며, 무슬림 비율이 75%, 유대교인 비율이 17%, 기독교인과 기타 종교인 비율이 8%라고 소개하고 있다. 또한 The World Factbook 사이트는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Gaza Strip) 주민 176만 명(2013년)의 99.3%가 무슬림이며, 기독교인 비율은 0.7%라고 소개하고 있다. 2010년 개정된 Operation World(세계 기도 정보)는 서안지구와 가자지구를 합친 팔레스타인 지역의 총 인구가 440만 명(2010년)이며, 이 중 무슬림 비율은 87.7%, 유대교인 비율은 8.5%, 그리고 기독교인 비율은 1.6%라고 기록하였다.

(출처: The Jerusalem Post, 2013년 4월 2일, 한국선교연구원(krim.org) 파발마 8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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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교연구원(krim.org)에서 제공하는 2013년 세계선교통계를 소개합니다. 통계에는 세계 종교별 인구, 기독교인 수, 기독교 교파와 단체 수, 기독교 전임사역자 수, 기독교 재정 등의 자료가 포함되어져 있습니다.

2013년 세계 선교 통계 다운로드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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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의 성만찬,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지역교회 출석 시, 받은 성만찬 세트입니다. 투명 비닐커버 아래, 떡을 의미하는 마른 과자와 그 아래 포도주가 하나의 셋트로 제작되어서 예배를 참석하는 성도들에게 나누어준 것입니다. 또한, 그렇게 나누어준 성만찬이 예배시간 중에 따로 순서를 두어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각 성도가 각자가 알아서 참여하였습니다.


오클라호마주에 위치한 Lifechurch.tv (크레이그 그로쉘목사, "카존", "생명력넘치는 교회"의 저자)에서는 예배당 안 벽쪽에 고정 성만찬 테이블을 마련해 두고 있습니다. 성만찬 테이블에는 위의 사진 속 내용물과 동일한 성만찬 셋트가 마련되어 있어서, 예배를 파한 다음, 누구든지 원하는 사람은, 가서 기도하며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4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224명에게 남자끼리 또는 여자끼리 결혼하는 동성(同性)결혼을 법적으로 허용하는 것에 대해 찬반을 물어본 결과 ‘찬성’ 25%, ‘반대’ 67%로, 미국과는 달리 한국에서는 국민 다수가 동성결혼 허용에 대해 반대 의견을 표명해 동성결혼 합법화는 우리 정서상 아직 시기상조인 것으로 보인다.

동성결혼 허용 반대 의견은 고연령일수록 많아 60세 이상에서 반대가 87%에 달했다.
반면 20대에서는 ‘찬성’이 52%, ‘반대’가 38%로 찬성 의견이 더 많아 세대 간 인식 차이가 컸다.

종교별로 보면 불교(239명), 개신교 신자(296명)에서 반대(74%, 80%)가 특히 많았고 천주교(125명), 종교 없음(551명)에서는 찬성(34%, 31%)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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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보건복지부가 전국 15~44세 가임기 여성 4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낙태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미혼 여성 1000명당 임신중절 건수는 14.1건으로 지난해 보다 1.4건(1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바이엘헬스케어와 아·태피임협의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관계 경험이 있는 학생 가운데 `피임을 하지 않는다(54%)`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피임을 하지 않은 이유로는 `피임 도구를 갖고 있지 않아서(25%)`가 1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많은 청소년들이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 될 위험에 처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프랑스 정부는 최근 16만명의 중고생들에게 피임약과 피임 도구를 무료로 제공했다. 향후 성과 관련한 전문의 상담과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피임권`도 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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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소아질환지'에 발표된 1만1000명 이상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하루 3시간 이상 TV를 시청하는 5세 아이들이 7세경 도둑질이나 싸움 같은 반사회적 행동을 할 위험이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진행된 연구결과에 의하면 소아기 과도한 TV 시청이 향후 범죄행동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난 바 있으며 다른 연구결과에 의하면 소아기 근육 건강이 아이들이 TV를 보는데 많은 시간을 소비할 경우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이번 연구결과 반사회적 행동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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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인신매매 등을 통해 발생하는 현대판 노예가 2700만명 정도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2 보고서에 따르면 185개국 가운데 오직 33개국 만이 인신매매 근절을 위한 법을 이행하고 있다.
블랙리스트에 속한 나라는 북한, 시리아, 이란, 쿠바, 리비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총 17개국이다. 특히 15개월째 유혈사태가 지속되는 시리아는 올해 첫 블랙리스트 명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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