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 percent believe that pastoral ministry affects their families negatively. 33 percent say that being in ministry is an outright hazard to their family. 미국 내 80퍼센트에 해당하는 목회자들이 목회사역이 자신들의 가정들에게 부정적으로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답하였습니다.. 33퍼센트의 목회자들이 답하기를 목회사역을 감당하는 일이 자신들의 가정들에게 치명적인 위험이라고 답하였습니다. - H. B. London Jr. "Pastors at Greater Risk"

Church attendance in England is declining so quickly that within a generation more people in the country will attend a mosque than a church. 영국교회 교인들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대로라면 한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영국 내에서는 기독교보다 이슬람을 믿는 사람들이 더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Source: The Times of London, May 8, 2008)

국제적 정세 속에서 가장 위협이 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퓨리서치센터 설문조사에 따르면, 지구 기후변화가 가장 큰 위협이라고 응답되었습니다.
그 뒤를 이어서, 국제 통화 불안, 무슬림 극단주의자들, 이란의 핵시설, 북한의 핵시설, 미국의 힘과 영향력, 중국의 힘과 영향력, 파키스탄의 정치적 불안으로 나타났습니다.



영문 원기사 보러가기

인터넷 이용자 셋 중 한 명은 부모, 형제의 전화번호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스마트폰과 내비게이션 같은 디지털기기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디지털 치매가 심각한 문제로 떠올랐다.
5일 온라인 설문조사 기업인 두잇서베이가 남녀 5천823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33.7%가 부모, 형제의 전화번호를 기억하지 못한다고 응답했다. 직계 가족의 것 외에는 기억하는 전화번호가 하나도 없다고 대답한 사람도 전체의 16.7%에 달했다.
타인의 전화번호를 1∼2개 기억한다는 비율은 36.2%, 3∼5개는 31.3%로 나타났다. 6개 이상 기억하는 응답자는 15.6%에 그쳤다. 평소 직접 자동차를 운전하는 시민 2천114명에게 내비게이션에 대한 의존도를 물어본 결과, 70% 이상이라고 대답한 사람은 전체의 52.0%로 절반이 넘었다. 의존도가 30% 이하라는 사람은 21.9%였다.
전체 응답자를 대상으로 간단한 디지털 치매진단을 한 결과 38.9%가 디지털 치매 증상을 보이고 있었다.
어제 먹은 식사 메뉴가 바로 기억이 나지 않는 사람이 30.9%로 나타났다. 가사 전체를 아는 노래가 별로 없는 사람은 45.5%, 단순 암산도 계산기로 한다는 사람은 32.5%에 달했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 어디서든 정보를 검색할 수 있게 되자 스스로 기억해내려는 습관도 사라지고 있다. '어떤 문제에 대해 기억이 잘 나지 않을 때 어떻게 하는가'라는 질문에 설문 참가자의 59.5%가 바로 스마트폰을 통해 검색한다고 답했다. 스마트폰, 인터넷에서 볼 수 있는 디지털 자료에 대한 의존도는 68.11%로 나타났다.

원기사 보러가기

퓨리서치 발표에 의하면, 미국 내 한 부(모) 가정 비율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체 가구 중 홀아버지 가구는 1960년 당시 1%에 불과하던 것이 2011년에는 8%로, 홀어머니 가구는 1960년에 7%에서 24%로 증가하였습니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한국은 전체 가구에서 한부모가구가 차지하는 비율은 ’05년 8.6%에서 ’10년 9.2%, '11년 9.3%로 증가하였습니다. 한부모가구의 형성 원인 중 사별이 29.7%, 이혼 32.8%, 미혼모,부가 11.6%로 사별 외의 요인으로 한부모가구가 형성되는 비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영문 원기사 보러가기

국문 원기사 보러가기

미국 조사 자료에 의하면, 15세 이상 여성들의 결혼율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1950년에는 15세 여성 1000명 중 90.2%가 결혼한 반면, 2009년에는 불과 36%에 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영문 원기사 보러가기

UNESCO 조사에 따르면, 전세계 5천7백만명의 어린이들이 정규학교교육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나라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나이지리아(Nigeria) 일천오십만명
- 파키스탄(Pakistan) 오백사십만명
- 에디오피아(Ethiopia) 일백칠십만명
- 인디아(India) 일백육십만명
- 필리핀(The Philippines) 일백사십만명

- Time "Briefing", July 2013

이번 목요일, 6월 27일로 예정된 연방 결혼보호법(DOMA)에 대한 위헌심리는 판결에 따라서는 미 전국 모든 주법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전국적인 파장이 예상되는 역사적인 심리가 될 전망이다.

DOMA는 연방 정부가 동성결혼을 합법 결혼으로 인정하는 것을 금지한 법으로 동성결혼자들이 이성결혼자와 동일한 법적 혜택을 받지 못하도록 금하고 있다.
이 법에 대해 대법원이 수정헌법의 평등조항 위배를 근거로 위헌판결을 내릴 경우 동성결혼이 합법화된 주에서는 동성결혼자들이 모든 법적 혜택을 누리게 되며, 동성결혼을 금지한 주들도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라는 압력을 받게 돼 그 파장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최근 ABC방송과 워싱턴포스트의 공동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58%가 동성결혼 합법화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기사 보러 가기

2008년 10월 한국정보통계원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초등학생의 35.1%는 한국전쟁을 남한이 일으킨 것으로, 50.7%는 조선시대 사건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 행정안전부가 19세 이상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6·25 전쟁 발발 연도를 묻는 질문에 모른다고 대답한 응답자가 36.9%나 되었다.
특히, 연령대별로는 20대가 56.5%로 가장 많았다. 30대가 28.7%, 40대도 23.0%를 차지했다.
10대들의 관심도는 어떨까. 행정안전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해 전국 중·고교생 1,016명을 대상으로 안보·안전의식 설문조사를 실시했던 적이 있었다. 그 결과 6·25 전쟁을 일으킨 국가는 일본(13.5%), 미국(13.4%), 러시아(10.9%), 중국(3.4%)을, 2%의 학생은 전쟁을 일으킨 나라가 남한이라고 답했다.

원기사 보러 가기

6.25 한국전쟁 진실알리기 운동본부에서 "끝나지 않은 한국전쟁"이라는 제목의 영문과 국문 만화를 제작하였습니다.

"끝나지 않은 한국전쟁" 만화영문판
(우측클릭,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 혹은 Save link as)

"끝나지 않은 한국전쟁" 만화국문판
(우측클릭,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 혹은 Save link as)

6.25 한국전쟁 진실알리기 운동본부

법무부 발표에 따르면 2011년 9월 현재 장·단기 체류 외국인 수는 141만 8,149명으로 집계되었다. 2001년 56만 7,000명 정도였는데, 그 후 10년 만에 그 수가 3배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
체류 외국인의 국적을 보면 중국이 70만 명(조선족 47만 명 포함)으로 가장 많아서 49.6%를 차지한다. 그 다음이 미국(9.6%), 베트남(8.2%), 일본(3.7%), 필리핀(3.5%), 태국(3.0%) 순이다.
2011년 9월 현재, 국내 체류 외국인 중 합법 체류자는 125만 명이며, 이 중 방문 취업을 포함한 외국인 근로자는 55만 명에 달하고, 유학생 수는 9만 3천 명이다. 그리고 불법 체류 노동자가 17만 명 정도이다.
고용허가제가 도입되고 난 후 이전에 비해 임금 체불이나 비인간적인 근로현장과 같은 나쁜 조건은 많이 개선되었지만, 이는 합법적인 이주 노동자들만이 누릴 수 있는 조건이다. 불법 체류자의 경우 여전히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

원 기사 보러가기

여러분의 입을 조심하십시오!

전세계 198개국 중에서,
32개국은 신성모독을 금지하고 있고,
20개국은 배교를 법으로 금하고 있으며
87개국에서는 종교에 대한 편파적 발언이나, 훼손을 불법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중동과 아프리카,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무슬림 나라들은 종교와 언론을 법으로 강력하게 통제하고 있습니다.

- Pew Research Center

리처드 스웬슨 박사는 평범한 사무원을 기준으로, 보통 자기 책상 위에 36시간 정도 할 일거리를 쌓아두며, 그 안에서 필요한 파일을 찾는 데 주당 3시간을 쓴다고 한다. 우리는 하루에 평균 52분을 전화하고, 15분은 통화 연결을 기다린다. 미국의 발명가 벤자민 프랭클린은 과학의 진보 때문에 인류는 머지 않아 하루에 4시간만 일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우리의 일하는 시간은 더 늘어나고 있다.

존 오트버그, "인생게임"(사랑플러스)

미국 기독교 조사기관인 바나리서치에서 발행한 "You Lost Me"책에서, 18세에서 30세 미만의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1 out of 9 (11%) lose faith in Christianity
9명 중 1명의 젊은이가 기독교 신앙을 잃고 있고,

4 out of 10 (40%) leave the Church but still call themselves Christian,
10명 중 4명의 젊은이가 교회를 떠났지만, 자기들 스스로는 여전히 그리스도인이라 부르며,

2 out of 10 (20%) disconnect from Church and express frustration about “church culture”
10명 중 2명의 젊은이가 교회와 연결되어 있지 않고, 교회 문화에 불만감을 표출하고 있으며,

3 out of 10 (30%) stay involved church,
10명 중 3명의 젊은이만이 교회 안에 머물러 있다고 응답하였습니다.

영문 원 기사 보러가기

- 동성결혼 허용 국가 (14개국)
남아공화국, 네덜란드, 노르웨이, 뉴질랜드, 덴마크, 벨기에, 브라질, 스웨덴, 스페인, 아르헨티나, 아이슬란드, 우루과이, 캐나다, 포르투갈, 프랑스

- 국가 내 일부 주에서만 시행하는 국가 (2개국, 15개주)
멕시코: 멕시코시티, 킨타나로오
미국: 뉴욕, 뉴햄프셔, 델라웨어, 로드 아일랜드, 매사추세츠, 메릴랜드, 메인, 미네소타, 버몬트, 아이오와, 워싱턴, 워싱턴 DC, 코네티컷

- 시민 결합 (파트너 등록제) 시행 국가 (15개국)
그린란드, 독일, 룩셈부르크, 리히텐슈타인, 스위스, 슬로베니아, 아일랜드, 안도라, 영국, 오스트리아, 에콰도르, 체코, 콜롬비아, 핀란드, 헝가리

원 기사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