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신발과 낡은 옷.
심지어 곰팡이가 핀 떡을 준비해
먼 곳에서 온 것처럼 꾸민
기브온 주민들은
여호수아를 속여
그들의 생명을 보장 받습니다.
모세의 뒤를 이어
새로운 지도자가 된 여호수아가
이 일을 두고 저지른
가장 큰 실수는 바로,
'하나님께 묻지 않은 것'입니다.
내 경험으로,
내 판단으로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사로잡히는 순간,
우리는 가장 어리석은
사람이 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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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와 같이 길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는 걷겠네
어린아이 같은 우리
미련하고 약하나
주의 손에 이끌리어
생명길로 가겠네